전체 글70 포괄임금 계산 방법] 통상임금(고정수당)이 없을 때 vs 있을 때 (ft.중간 입퇴사時 일할 계산) 안녕하세요... 재야의 고수 박준대의 [성아의 HR학교] 입니다. 포괄임금제의 보편적 사용에 따른 포괄임금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그러면 어떻게 계산하는지? 예시를 가지고 실제로 계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계산 방법은 연봉과 근로시간이 고정값이므로 당장에는 시급을 알 수 없으므로, 임금을 근로시간별로 먼저 배분한 후 기본급에서 시급을 계산하여야 합니다. 이후 산출 시급의 최저임금 위반 여부 및 임금이 제대로 계산되었는지 검증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근로시간과 임금을 1:1로 반영하면 시간외근로수당의 가산임금 때문에 계산값이 맞지 않게 되므로, 각 근로시간에 임금 가산율을 반영한 『환산 근로시간(1+α)』에 대해 임금을 각각 배분하면 되겠네요. ※ 본 내용의 계산법은 『성아의 계산법』이므로 회.. 2023. 10. 18. 연차휴가] 사용하지 않고 정산하는 것이 유리할까? (ft. 변수는?) 안녕하세요... 재야의 고수 박준대의 [성아의 HR학교] 입니다. 연차휴가는 근로자가 필요할 때 청구하면 회사가 승인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를 『연차휴가청구권』이라고 하죠. 법률적으로는 회사에 중요한 일(사업에 막대한 지장이 있는 경우)이 있을 때는, (아예 휴가를 주지 않은 것은 안 되나) 근로자가 요청한 시기가 아닌 다른 시기로 그 시기를 조정할 수 있죠. 이를 『연차휴가시기조정권』이라고도 하나, 현실적으로는 흔히 볼 수 있는 case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근로기준법] 제60조(연차 유급휴가) ⑤ 사용자는 제1항부터 제4항까지의 규정에 따른 휴가를 근로자가 청구한 시기에 주어야 하고, 그 기간에 대하여는 취업규칙 등에서 정하는 통상임금 또는 평균임금을 지급하여야 한다. 다만, 근로자가 청구한 시기.. 2023. 10. 16. 연차휴가] 연차수당의 계산 방법과 지급(보상) 시기는? 안녕하세요... 재야의 고수 박준대의 [성아의 HR학교] 입니다. 이전 글에서는 주로 연차휴가의 발생에 대한 글을 작성했는데, 오늘은 발생한 연차를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는지? 및 이 기한이 종료되면 남은 연차휴가는 어떻게 계산하여 정산하는지?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차휴가의 촉진 또는 이월이 아닌 통상적 사용과 정산에 대해 근로기준법은 "~~ 행사하지 않으면 소멸된다." 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연차휴가를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지는/없어지는 것일까? → 네 그렇습니다. What? 그게 어떻게 사라질 수 있지? 그 내용은, 사라지는 대신 연차휴가수당으로 받을 수 있죠. 즉 【연차휴가 대신 돈으로 정산】되는 것으로, 『연차휴가의 사용청구권이 소멸되고 수당청구권이 생긴다』라는 좀더 어려운 말로 표현하기.. 2023. 10. 15. 퇴직금] 발생조건, 계산방법, 지급기한 및 지급절차 안녕하세요... 재야의 고수 박준대의 [성아의 HR학교] 입니다. 어제 실업급여 중 구직급여에 이어 오늘도 퇴직에 관한 얘기를 계속 해 볼까 합니다. 이전 회사에서 퇴직금을 100% 지급했던 시기에는 퇴직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여 소액체당금제도,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퇴직급여법) 등이 지속적으로 보완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퇴직금을 제때/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것을 보곤 하죠. (ㅠㅠ) 오늘은 퇴직금의 발생 조건, 계산 방법, 지급 기한 및 어떻게 찾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만 퇴직금에 대해 세부적으로 알아보기 전에 얘기하고자 하는 내용은, (퇴직금 중간정산 제외) 퇴직금은 『퇴직, 즉 근로계약의 해지』라는 절차가 완료되어야 발생하는 것으로 근로의 대가인 임금이.. 2023. 10. 14. 실업급여(구직급여)의 자격요건, 급여기간 및 급여금액은? 안녕하세요... 재야의 고수 박준대의 [성아의 HR학교] 입니다. 퇴직할 때 여러가지 세부적인 사유가 있지만, 크게 [자발 퇴직]/【비자발 퇴직】 및 『자동 퇴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① 자발 퇴직은 근로자가 타사이직, 집안사정 등의 개인적 사유로 회사를 퇴직하는 것이죠. 이 경우에는 대부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으나, 일부 사유에 대해서는 실업급여의 조건이 되기도 하는데 그 내용은 아래에서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② 비자발 퇴직은 개인의 사유가 아닌 회사의 사유에 의한 퇴직이며, 대부분 실업급여의 조건이 되며 이때 구직자는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구직활동을 하죠. ③ 자동 퇴직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이는 근로자의 사유도 아니고 회사의 사유도 아닌 법이나 취업규칙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퇴.. 2023. 10. 13. 포괄임금제란?, 포괄임금제Issue는? 안녕하세요... 재야의 고수 박준대의 [성아의 HR학교] 입니다. 근로자의 임금제도를 구분할 때, 크게 시급제와 월급제(또는 연봉제)로 구분하죠. 시급제는 말 그대로 정해진 "시급을 기준으로 근로한 시간을 계산하여 임금을 지급하는 것" 으로 근로기준법이 정한 기준이며, 매월 근로시간에 따라 임금이 달라지므로 『변동급』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매월 근로시간은 다르나 동일한 임금을 지급받는 근로자도 많습니다. 즉 "일정 시간을 정하여 이 시간에 따라 매월 동일한 급여를 지급하는 것"으로, 실제 근로한 시간이 아닌 "고정시간에 따른 고정임금"을 지급하므로 『고정급』이라고 합니다. ① 일정 범위(ex.기본급/연장)만 고정하고, 나머지(휴일/야간)는 발생時 별도 보상하는 case도 있으며, ② .. 2023. 10. 12.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